반응형 라이프19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기록 2탄 턴키 과장님과의 실측미팅 셀프 인테리어를 할 생각에 불타올랐던 내가 턴키로 마음을 굳힌 것은 두번째로 만난 업체와의 미팅 때문이었다 첫 번째로 만난 업체는 내가 직접 사무실로 가서 상담을 받고 견적을 받았다. 내가 직접 오늘의 집에 견적서를 요청한 업체이기도 했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지만 그 결과물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고 너무 저렴하게 견적이 나왔다. 한 시간여동안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지만 아! 여기서 해야겠다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아 몇 번 더 상담을 받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만난 업체는 내가 견적을 요청하지 않았으나 오늘의 집을 연계 업체로 먼저 전화를 준 업체였다. 내가 원하는 사항을 전화로 이야기하고 나의 요청사항을 ppt로 보냈는데 3일~4일 뒤에 상세 견적서와 3D 모델링 시안까지 만들어서 보내주셨다. .. 2024. 6. 3.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기록 1탄 셀프인테리어? 턴키? 인테리어 고민의 시작내가 마련한 첫 집은 집값 상승 전 급박하게 구매한 인천의 한 아파트였다. 그 물건 조차도 여자저차 굉장히 어렵게 구한 것이었는데 살다보니 여건이 되지 않아 팔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작년과 올해까지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 자체도 없고 저층에 기본집이다 보니 매매로 잘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세를 준 사람이 나가게 되었고 우리가 잠시라도 그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되는 상황 발생. 사실 그 아파트를 남편이 4년전 매수할 때 나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 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보지도 않았었다. 임차인이 나갈 때 뒷정리를 해줄 부동산이 없어 직접 가게 되었는데. 집을 보니 안팔리는 이유를 알겠더랬다. 46평이라는 큰 평수에 방이 4개인데 모든 방에 베란다.. 2024. 6. 3. 펠로우(Fellow) 텀블러 지엠마 상점 내돈내산 나만 이런걸까. 우리집엔 텀블러가 엄청 많다. 이곳저곳에서 기념품으로 산 것. 선물받은 것. 만만한 스타벅스 텀블러까지. 그런데 보온, 보냉에 최적인 텀블러는 찾기가 힘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베스트로 꼽은것은 락앤락에서 나온 덤벨 모양의 텀블러! 그것도 10여년도 더 되었을때 커피빈과 협업해서 나온 그 디자인이다. 이후로 유목민으로 살다가 최근 정착하게 된 아이템이 있었으니 지엠마 스토어에서 구입한 펠로우(fellow) 라는 회사의 텀블러. 오늘은 이 텀블러 리얼 사용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펠로우(Fellow)는? 펠로우는 커피와 관련된 제품을 파는 브랜드다. 그라인더, 포트, 텀블러 등 고급스럽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방 용품 좀 안다 .. 2024. 4. 17. 오마이민턴 앱 어플 까는 방법(pc용, 안드로이드용) 전국 혹은 지역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어플로 대진표를 확인하게 되어있다. 민턴 앱은 예전에는 스포넷만 있었는데 그 뒤로 오마이플레이, 페이스콕, 위꾹 등 여러가지가 생겨났다. 내가 사는 부천시에서는 시대회에서 오마이민턴 앱을 사용한다. 대진표 확인, 시간표, 코트, 입상자, 종합 결과 등을 편리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그냥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찾기가 어렵다는 점! 그러다가 pc를 통해서 설치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손수 컴퓨터를 키고 찾아봤더랬다. pc버전은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할 수도 있다. 아이폰은 pc버전(모바일용)과 주소가 같다. 그냥 인터넷으로 보라는 말인듯;; 민턴을 친지 10년이 넘었으니.. 2024. 4.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