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반유치원1 영유(영어유치원)와 일반유치원 사이에서 고민했던 과거를 돌이켜보며.. 올해 첫째 아이가 7살이 되었다. 나는 맨 처음 아이를 낳았을 때부터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나의 일적인 커리어가 나의 주된 관심사였고 '아이는 알아서 잘 크는 것이다.' 라는게 나의 육아관이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하다면 열심히 돈을 벌어서 아이에게 써야지. 이정도 생각으로 살았다. 아이가 돌 지나서까지 육아서적이라고 가지고 있는 책은 '삐뽀삐뽀 119 소아과'가 전부였다. 아이의 교육에 환경과 유전이 있다면 나는 유전을 좀 더 믿는 사람이었으므로 모든 것은 아이가 이미 가지고 있고 나는 서포트만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실상은 내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 만든 핑계였을지도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육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책육아와 영어 유치원(영어 유아 어학원이 올바른 .. 2024.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